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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내 인생 거름주는 쇼핑몰 '시비몰' 오픈
50+시니어 위한 놀거리, 즐길거리, 배울거리 쇼핑몰상품 구성 MD·마케터 등 60세 이상 전문인력 모집 중 ㈜메인에이지가 놀거리, 즐길거리, 배울거리를 판매하는 쇼핑몰, ‘시비몰’(sibimall.co.kr)을 오픈했습니다. 시비몰은 ‘참여형 여가문화콘텐츠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합니다. ‘참여형 여가문화콘텐츠 상품’이란 캠프, 학습, 탐방, 체험 등과 같이 구매자가 직접 참여하는 여가문화상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판소리를 배우고 싶다면 기존에는 본인 스스로 판소리 강좌를 찾아 수강하는 방법에 의존했습니다. 시비몰은 여러 사람이 쉽게 판소리를 배울 수 있도록 강좌를 개설하는 것은 물론, 전문강사와 함께 판소리…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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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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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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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력만 있다면 프리랜서로 일한다"
"전문성 or 능력만 있다면 문제없어!" #1. 한 재즈 보컬리스트가 주말 뉴욕 맨하탄의 작은 홀에서 공연하기로 했다. 초대형 인기가수가 아닌 이상 반주를 맡는 세션맨들을 항상 데리고 다닐 형편이 아니다. 어쩔 수 없이 공연장이 있는 맨하탄 주변에서 연주자들을 구해야 했다. 일정 수준 실력을 갖춘 연주자들 중에서 그 주말 공연에 맞는 사람을 찾아 계약한다. 연주자들은 이미 자신들이 연주 가능한 레퍼토리가 있기 때문에 공연 전 간단한 리허설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렇게 모인 연주자들은 금, 토, 일 저녁 세 번의 공연을 마친 후 수익금을 분배한 후 뿔뿔이 헤어진다. #2. 한 출판사가 대기업 홍보물 제작을 수주했다. 출판사는 그 작업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가와 사진작가, 디자이너, 번역가들을 섭외해 작업진을 구성한다. 그리고 짧게는 한 달, 길게는 몇 달 동안의 작업에 들어간다.그렇게 모인 전문가들은 그 회사의 ‘직원 명단’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청업자’라고 부르기에는 전문성이 높은 인재들이다. 작가는 원고를 완성해 이메일로 보내고, 편집자는 원고를 확인해 번역자에게 넘긴다. 번역자의 결과물은 디자이너에게 전달된다. 디자이너가 며칠 동안 작업한 결과물을 웹하드에 올리면 편집자와 프로젝트 매니저가 최종확인 후 납품한다. 출판사는 대금을 받아 작업에 참여한 프리랜서들에게 송금한 뒤 프로젝트를 종료한다. 이들이 다시 모여 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 다만, 언제 다시 보게 될지 모를 뿐이다."긱 이코노미...들어보셨나요?"이 같은 사례는 미국에서 시작된 '긱 이코노미'(Gig Economy)를 잘 설명합니다. 긱 이코노미는 기업들이 필요에 따라 단기 계약직이나 임시직으로 인력을 충원하고 그 대가를 지불하는 형태의 경제를 말합니다. 원조는 앞서 설명드린 재즈공연에서 시작됐지요. 한 마디로, 프리랜서(freelancer)를 적극 활용하는 것입니다.긱 이코노미는 단지 IT업계에 국한 된 얘기가 아닙니다. 전문가들은 몇 십 년 후에는 대부분의 노동이 ‘긱’의 형태로 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만큼 ‘긱’은 경제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아메리카 액션 포럼(America Action Forum)에 따르면, 2020년 미국 고용자의 약 40%가 프리랜서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일본에서는 프리(free)와 아르바이터(arbeiter)를 합성한 신조어로, 파트타임이나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유지하는 ‘프리터’가 일반화됐지요. 일본에서도 ‘긱 경제’에 대한 관심이 당연히 높습니다.미래 사회는 우리가 지금도 익숙하게 생각하는 '조직에 속한 직업(職業)'이 아니라 개인의 역량에 기초한 '업(業)'을 중심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초연결성은 개인적 소비의 다양성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켜 조직보다는 개인의 집합이 훨씬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긱 이코노미라는 프리랜서 중심의 경제가 미래의 경제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 이유입니다. "숨통을 조이는 명퇴, 구조조정 ㅠㅠ"전문가들은, 긱 이코노미로 인해 과거의 기업 중심 경제구조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진화하게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과거에는 기업이 내부에 경영기획, 인사노무, 생산제조, 마케팅, 영업, 재무회계 등 모든 조직과 인력을 갖추고 동원했습니다. 이제는 경영기획, 마케팅과 같은 핵심부서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외부 인력과 조직에 맡겨 역량을 강화한다는 것이지요. 문제는 이르면 30대 후반부터 시작되는 인력구조조정과 일상화된 명예퇴직, 희망퇴직입니다. 아직 일할 능력이 충분한 전문인력들이 회사를 나와 재취업을 열망하지만,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전문인력이 꼭 필요하지만, 높은 급여를 맞춰주기 어렵습니다. 기존 직원들과의 트러블도 중요한 변수지요. 그러니, 전문인력의 재취업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어느 중년 구직자는 200개의 이력서를 냈지만 재취업에 실패했다고 하소연합니다. 결국 이들의 선택은 '치킨집' 즉, 창업입니다. 과연 최선의 선택일까요?이민화 KAIST 교수(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는 이렇게 말합니다."어제까지 능력이 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경험이 없는 치킨집과 같은 자영업에 뛰어들게 하는 사회적 구조가 문제의 핵심이다. 이들의 능력을 활용한 연결 플랫폼의 구축은 국가 차원의 경쟁력 강화가 될 것이다.""잡마루는 희망입니다!!"잡마루는 기업과 경력 전문인력을 프로젝트 아웃소싱 방식으로 중개합니다. 기업은 해결할 문제를 프로젝트로 의뢰합니다. 경력 전문인력은 이 프로젝트를 단기 계약으로 해결하는 프리랜서로 일합니다.경력 전문인력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서비스, 잡마루가 시작합니다.
  • 4차 산업혁명시대, 대세는 프로젝트 기업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고용 형태는 어떻게 달라질까요?얼마 전 PR 업계 선배 한 분이 들려준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창업 10여 년 만에 자기 회사를 직원 150명이 넘는 업계 선두권으로 키운 성공한 CEO입니다. 그는 “공채를 거쳐 뽑은 수백 명의 직원이 한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근로 형태는 이제 경쟁력이 없다. 프로젝트 단위로 프로페셔널(전문가)들이 모여 집중적으로 일하고 성과를 공정하게 나눠 갖는 고용 형태가 이상적이다. 이 방식이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회사를 그런 방향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PR, 광고 마케팅, 컨설팅 분야에서 이제 기업들은 자기 브랜드(명성)와 레퍼런스(수행 실적), 간소하게 꾸며진 랩실(전략 수립)만 있으면 어떤 프로젝트도 수행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입니다. 그 선배 경영자는 “매월 수천만 원에 이르는 임대료와 정규직 채용의 부담을 줄이면서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미래형 프로젝트 기업의 등장이미 일부 글로벌 IT 업체들은 ‘프로젝트 기반 기업(project based company)’을 표방하고 있습니다그가 말한 기업의 모습을 미래형 ‘프로젝트 기업’이라고 이름을 붙여 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 이제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뜻입니다. 이미 일부 글로벌 IT 업체들은 ‘프로젝트 기반 기업(project based company)’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대중음악계에서 ‘프로젝트 밴드’가 있습니다. ‘세션 밴드’라고도 합니다. 앨범의 기획과 성격에 맞는 악기별 전문 연주자들이 모여 음반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한 뒤 해체하는 맞춤식 밴드입니다. ‘프로젝트 기업’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 방식도 각 분야의 재능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제작 방식을 도입한 뒤 오늘날의 확고한 명성을 이뤄냈다고 합니다. IT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적 도약이 프로젝트 기업을 산업계의 대세로 자리 잡게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가능하게 된 것은 네트워크를 통해 필요한 인력 수요를 한시적으로 공급을 해주는 경제의 우버화가 진전되었기 때문입니다.[최상급 경력자들의 프리랜싱::잡마루] 바로가기 근무형태가 유연해짐에 따라 재택근무나 원격근무 제도가 더 활성화될 것입니다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해당 업무에 적절한 노동자를 찾고 고용하는 데 따르는 비용이 제로에 가깝게 된다는 뜻인데요. 이러한 거래비용의 감소는 기업이 노동자를 상시 고용해야 할 필요성을 현격히 줄이고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기업은 고용을 대신하여 인터페이스만 제공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소싱 서비스로 불리는 아마존의 메카니컬 터크(Mechanical Turk)는 일감을 가진 수요자와 업무 능력이 있는 공급자를 연결해 주는 대표적인 웹 기반 서비스입니다.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똑같이 무선 컴퓨팅 환경을 이용할 수 있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도 이 같은 플랫폼 기업의 등장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근무형태가 유연해지고 재택근무나 원격근무 제도가 더 활성화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근로의 경험도 기업 내의 근속연수를 통해 축적되기보다 노동시장 전체에서 축적한 프로젝트를 거치면서 형성될 것입니다. 또 기업에 속하지 않은 개인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1인 기업이나 프리랜서가 증가할 것입니다. 제 주변에서도 자기 전문성을 기반으로 새로 1인 회사를 창업해 사회에 진출한 신진기예들, 1인 전문 컨설팅 회사를 차려 ‘인생 2막’을 새로 연 시니어 그룹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조직, 직장보다 ‘문제 해결 능력’이 관건이제 경영자는 “특정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전문가 또는 전문가 집단을 선별하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노동 전문가들은 근로자 관점에서 2가지의 전제조건이 갖춰져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첫째는 진정 프로처럼 일할 수 있는 전문성입니다. 둘째는 임시직 프리랜서 형태로 근로해도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는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입니다. 그중에서도 전문가를 전문가답게 인정해주는 풍토와 그에 상응하는 합리적인 임금이 확보돼야 합니다. 한국고용정보원 박가열 박사는 “이제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구분을 넘어서 직무에 바탕을 둔 유연한 고용 형태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조직,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이 성공했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문제 해결 능력’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개인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비즈니스계의 그루(guru)로 불리는 톰 피터스는 “오늘날 노동에는 두 가지 변수가 작용한다. 재능과 프로젝트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런 흐름을 경영자의 관점에서 해석하면 어떨까요? 이제 경영자가 갖춰야 할 능력은 “특정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전문가 또는 전문가 집단을 선별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습니다.원문보기[최상급 경력자들의 프리랜싱::잡마루] 바로가기
  • 귀농귀촌종합센터, aT센터로 이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청년 귀농창업 지원과 9개도 지자체 서울통합사무소 구축을 위해 귀농귀촌종합센터를 확대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종합센터는 전문상담인력을 확충하고 9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 통합상담체계 구축, 귀농귀촌 종합지원계획의 단계별 실행사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농정원은 4월 3일 양재역(송암빌딩 3층)에서 양재시민의 숲역(aT센터 4층)으로 종합센터를 확장하여 이전 개소했다. 이전 개소를 계기로 전문상담사를 5명에서 7명으로 증원하고, 지자체 통합상담에 따른 One Stop 상담서비스와 상담대기시간 단축, 양질의 상담지원으로 이용만족도 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는 농식품부 김재수 장관이 참석, 귀농귀촌 전문가들과 ‘청년 귀농 확대를 위한 정책 간담회’도 진행됐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지난해 11월 농식품부가 발표한 귀농귀촌 5개년 종합지원계획의 목표달성을 위해 2030의 귀농과 중장년 전직 및 퇴직(예정)자에 대한 도시민 농촌 유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 2014년 7월 수도권 도시민의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서울 양재역에 개소했던 귀농귀촌종합센터는 맞춤상담과 귀농교육, 정보지원, 정책홍보를 진행해 많은 성과를 올렸다. 개소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귀농상담 4만2563명, 귀농교육 1만7005명, 온라인 정보이용 174만5531명, 찾아가는 귀농귀촌홍보상담관 31회, 1만3781명 상담, 지역맞춤상담 300회(758명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으로 귀농귀촌종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담, 정보, 교육에 대해 끊임없는 품질 향상 노력을 통해 귀농귀촌을 꿈꾸는 모든 분들의 행복한 동반자로서 맞춤 지원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한국액티브시니어스포츠협회 출범
    사단법인 한국액티브시니어스포츠협회가 3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협회 민병권 사무총장은 “시니어들의 전문 스포츠 활동을 통해 중장년층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 커뮤니티로 사회적 단절과 소외감을 극복해 나가는 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하고, “국내 및 국제 시니어 스포츠 행사 등을 주최, 주관하여 시니어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민병권 사무총장은 또한 “노년층에 대한 체계화된 헬스, 피트니스 컨설팅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세계시니어대회에 한국대표팀을 파견해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육체적, 심리적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노년을 더욱 건강하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시니어스포츠 활동 산업진흥에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노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공공의 이익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협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NSGA(National Senior Games Association)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The Huntsman World Senior Game 대표팀 파견, 한일 시니어스포츠대회 정기교류전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액티브시니어스포츠협회는 시니어들의 전문 스포츠 활동을 통해 중장년층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 커뮤니티로 사회적 단절과 소외감을 극복해 나가는 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더 나아가 국내 및 국제 시니어 스포츠 행사를 주최, 시니어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고령사회를 코앞에 둔 우리나라의 중장년층 인구는 712만 명에 이르고 있다. 베이비부머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빠르게 늘어나는 고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건강과 여가활동을 찾는 시니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전문스포츠 활동 프로그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문의 : 02-2088-8580
금융
  • 4월부터 기초연금 최대 30만원 지급이상섭
  • 올 하반기부터 기초연금 대폭 바뀐다장한형
  • “노후소득, 사적연금 매우 중요”장한형
  • OECD, “한국, 저소득 고령층 기초연금 강화해야…이선용 객원
  • 한국인 위암, 50~70대가 대부분이미선
주거
  • 노인들로부터 외면 받는 경로당이선용 객원
  • 요양시설, 유치원과 유사한 '적폐' 도마 올라장한형
  • '오제세법'이 뭐길래…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 &#…서승범 객원기자
  •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 공개이선용 객원
  • 부당청구 요양기관 신고하면 1억원 포상금 받는다이미선
취업·창업
  • 한국인, OECD국가 중 가장 오래 일해운영자
  • 창직, 시니어 일자리 새 대안되나?운영자
  • 시니어 구직자 10명중 4명, 퇴직 후 ‘1년 이상’ 백수운영자
  • 외교부, 시니어공공외교단 모집운영자
  • 네이버, 춘천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장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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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노인주치의제도?
  3. 3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제도,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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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형 창업, 올바른 이해와 접근
    운영자
    최근 창업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인 자금을 투자하는 방식의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른바 ‘투자형 창업…
  • "당신의 마음은 소화 잘 하고 있나요?"
    최명희 노미심리상담원장
    위내시경과 장내시경 검사일이 다가왔다. 검사를 위해 검사 3일전부터 현미, 흑미, 씨 있는 과일금지, 검사 전일은 김, 미역, 김…
  • "건강, 시작은 마음입니다."
    최현규 동국대 외래교수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에 중요한 요인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만 가장 중요한 세 가지를 꼽는다면 대체적으로 …
  • 로봇과 시니어비즈니스(2편) 시니어 로봇이 가능하려면
    심우정 실버산업전문가포럼 회장
    ▲심우정 회장영화 「로보앤프랭크」를 보면, 로봇은 주인공인 노인에게 청소와 요리를 해주고 뛰어난 기억력으로 주인을 …
  • 손근영 '엄마를 부탁해' 돌풍
    필요할 때마다 신청하면 효돌보미가 달려가노인돌봄서비스 플랫폼 엄마를 부탁해는 효돌보미가 집으로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설립, 12월 지역별 우수 장기요양기관들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것.대부분의 노인은 고혈압이나 관절염 등 여러 가지 질환을 한꺼번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갈 일도 많지만 혼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은 노인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 자녀가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노인들의 자녀는 경제활동을 하는 이가 많고, 거주 지역도 떨어져 있어 병원 예약 일정에 맞춰 동행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또, 병원 외래 진료가 1회에 끝나지 않고 여러 번 가야 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된다. 엄마를 부탁해 ‘함께 외출 돌봄’ 서비스는 이런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인 병원 동행에 특화된 서비스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엄마를 부탁해’에서 검증된 효돌보미가 집으로 직접 찾아가 병원으로 동행하며, 접수나 대기 등 진료에 필요한 일을 자녀 대신 지원한다. 진료가 종료되면 집에 도착까지 배웅하고 보호자에게 동행 결과를 알려준다.이용 요금은 4시간에 5만5천원이며 날짜와 장소, 병원 등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 1회씩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을 위해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의 상태에 따라 휠체어 등을 옵션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거동할 수 없는 노인을 위해 2인의 효돌보미가 동시에 동행하는 서비스도 가능하다. ‘엄마를 부탁해’는 혼자서 일상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함께 외출 돌봄’ 외에도 전문화된 6가지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상가사 돌봄 △산책 말벗 돌봄 △목욕 단정 돌봄 △간병 간호 돌봄 △24시간 돌봄 △장기간 돌봄 등 노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다. 엄마를 부탁해는 지난 1월 가족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 중의 하나인 ‘외출 돌봄 서비스’ 병원동행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한편, ‘노인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돌보미는 국가자격증 요양 보호사를 소지하고 신원이 확인된 사람들이다. 매 서비스 제공 시마다 고객으로부터 직접 평가를 받으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인센티브를 지급받고 기준 이하의 평가가 2회 이상 지속되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된다. 노인돌봄서비스는 현재 서울, 수도권 지역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 대상웰라이프, 실버푸드 선도
    올해부터 우리나라는 본격적으로 고령사회에 접어듭니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는 시니어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실버 푸드’ 전쟁을 이미 시작했습니다. 실버푸드는 기존 고령식품, 환자대응식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노년층의 선호(예상)식품을 말합니다. 대상웰라이프는 2010년, 고령이나 질병으로 씹고 삼키는 것에 불편을 겪는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는 점도 증진 식품을 생산하면서 실버푸드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대상웰라이프의 실버푸드 담당자로부터 실버푸드 사업 현황과 계획, 국내 실버푸드 업계의 동향과 문제점, 발전방안 등을 들어봤습니다. ​Q. 실버 푸드 시장에 진출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A. 대상웰라이프가 실버 푸드 시장에 주목한 이유는 한국 내 고령화 현상의 가속화와 함께 고령자의 건강이 노후생활의 질을 결정하는 척도가 되고 있고, 특히 식생활은 고령자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환자영양식인 '뉴케어' 브랜드로 고령자의 건강한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진출했다.Q. 진출 시기는?A. 연하곤란환자용 점도증진식품으로 2010년부터 시장에 진출했다. Q. 대상웰라이프는 실버푸드의 범위와 종류를 어떻게 정의하는가?A. 실버 푸드란 나이가 들며 생기는 신체적 기능 저하 문제와 더불어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식품이다. 대상웰라이프는 연하곤란환자용 점도증진제와 고령자 간식으로 나누고 있다. Q. 국내 실버 푸드 시장의 경쟁업체, 그리고 전체 시장규모는 어떻게 진단하고 있나?A. 현재 5개 업체가 진출하고 있다. 연간 시장규모는 연하곤란환자용 점도증진제의 경우 20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Q. 대상웰라이프는 실버푸드를 직업 생산하나?A. 연하곤란환자용 점도증진식품은 일본 수입과 국내 생산 제품으로 나뉜다. 고령자 간식은 자체 제조와 위탁제조인 OEM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병원이나 약국,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 Q. 제품 종류와 생산량, 매출규모는 어떤가?A. 연하곤란환자용 점도증진제의 경우 2종류(4규격)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고령자 간식은 4종류(6규격)를 운영 중이다. 생산량 및 매출규모는 밝히기 어렵다. Q. 대상웰라이프가 가장 중시하는 실버푸드는?A. 고령자의 영양섭취를 도와주고 부족한 영양을 공급하는 식품이다. Q. 국내 실버 푸드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다. 가장 어려운 점은?A. 실버 푸드의 경우 최초로 병원에서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별도의 보험수가가 적용되지 않아 환자나 고령자 본인의 부담이 된다. 시장이 커지기 어려운 상황이다. 연하곤란 환자용 점도증진제의 경우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아니라도 고령으로 인해 저작기능이 약화됐을 경우 주기적인 검사를 받아 영양적 대응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또한 제도가 마련돼 있지 않아 시장 확대에 한계가 있다. 또한, 정부차원의 캠페인이나 홍보 부족으로 실제 제품이 필요한 분들이 증상이 악화돼 병원을 찾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 안타깝다. Q. 국내 실버 푸드 업계의 문제점이 있다면?A. 종류가 한정적이고 표준화된 규격이 없다. 이 때문에 업계별로 기준이 다르다. 제품 취급자가 혼란을 겪기 쉽다. Q. 대상웰라이프의 마케팅전략은?A. 관련 학회나 전문성을 위한 임상실험 등 제품의 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제품 홍보를 위한 학회 활동 및 키맨(keyman)관리, 프로모션 진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Q. 실버 푸드 연구개발에서 역점 사항은?A. 타사와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해외의 유수한 제품들을 분석하고 국내 현장에서 요구되는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Q. '뉴케어 토로미 퍼펙트'는 어떤 제품인가?A. 뉴케어 토로미 퍼펙트는 연하곤란환자용 점도증진제로, 연하곤란 환자의 수분 섭취 공급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고령이나 질병으로 인해 씹고 삼키는 것에 불편을 겪는 분들이 안전하게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캔, 스틱포 등 용도에 따라 3가지 종류로 나뉜다. 연하곤란환자용 제품으로는 ‘뉴케어 하이비스코’가 있다. 이 제품은 적은 양으로 강한 점도를 내며 경제성을 갖춘 제품이다. 타사 제품보다 점도가 월등히 강하기 때문에 다진 음식에 섞어서 사용한다.연하곤란을 겪는 분들은 음식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적당한 점도를 제공,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도와야 한다. Q. 향후 국내 실버 푸드 산업을 전망한다면?A.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영양 섭취 문제에 관심을 갖는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실버 푸드 시장 전망이 밝다. 또한, 보험수가 문제를 개선한다면 다양한 제품 개발과 함께 선택의 폭도 확장돼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장이 커질 것으로 판단한다.
  • 시니어창업, 무료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3월 29일 서울 중구 우남빌딩 6층에 창업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인일자리 성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 복지부는 양질의 시장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어르신의 경륜을 활용해 시장에서 창업‧운영하는 고령자친화기업과 시장형 사업단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고령자친화기업과 시장형 사업단은 판로개척,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로 인해 어르신 고용 확대 및 수익창출에도 한계가 있었다.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그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일회성 자문이어서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성장지원센터를 설립해 어르신을 고용하는 고령자친화기업과 시장형 사업단에게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성장지원센터는 서울역 부근 우남빌딩(서울 중구 칠패로 46 우남빌딩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컨설턴트,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고령자친화기업(97개소)과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1200여개)을 대상으로 창업부터 성장까지 맞춤형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제품개발·개선을 위한 기술컨설팅(△제품․디자인 개발 △기술․인증 △판로․수출)과 경영효율화 지원을 위한 경영관리자문(△인사․노무 △회계․세무 △경영관리△법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외에도 고령자친화기업 설립을 위한 예비창업교육과 기업의 기술이전을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학협력 멘토링, 창업 관련 전문기관과 협업을 지원한다. 또한, 성장지원센터 내 회의실 및 교육장을 무상 대여한다.성장지원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고령자친화기업, 시장형사업단 외에 설립을 준비 중인 예비 기업 및 기관도 이용 가능하다. 컨설팅 서비스를 원하는 기관은 성장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kordi.go.kr/growup)을 통해 실시간 질의‧상담을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성장지원센터가 어르신을 다수 고용하는 기업의 출발부터 도약, 안정기까지 성장사다리 역할을 함으로써, 어르신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기관 및 기업에게는 안정적인 고용과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1644-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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